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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백년지대계의 출발점 유보통합으로부터” 발언에 적극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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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백년지대계의 출발점 유보통합으로부터발언에 적극 동감한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이중규)는 지난 3일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백년지대계의 출발점은 유보통합으로부터”라는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의 발언에 적극 찬성한다고 밝혔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 신년사에서 언급된 3대 개혁(노동·교육·연금) 중 교육개혁은 백년지대계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으며, 특히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들이 공정하고 공평한 교육을 받고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급식비 통합이야말로 실질적인 유보통합의 초석이 될 것이라 말했다.


현행 체제는 교육부(유아교육-유치원)와 보건복지부(보육-어린이집)의 이원체제로 평가·행정·유관기관도 이원화 되어 관리 및 감독을 하고 있어, 공통교육과정(누리과정) 운영 등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역할과 기능이 유사하지만 비효율적인 상황이 초래되어 결과적으로 이용 영유아에게 차별을 야기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실예로 학교급식법에 따라 유치원은 급간식비에 대하여 추가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어린이집은 지자체별 상이한 예산으로만 지원하기에 격차가 발생하는 현안을 가지고 있다. 


이에 이중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도 “대한민국 모든 영유아 및 부모에게 균등하고 공정한 기회 제공은 국가의 책임과 의무이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유보통합 천명한 만큼 우선적으로 다뤄주길 바라며, 윤 대통령의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강조한 출발선부터 차별에 있는 비정상적인 폐단을 바로잡아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